번견1 로트와일러 (Rottweiler), 목양견 그리고 경비견으로 많이 쓰인 독일의 대형견 1. 로트와일러 개요 로트와일러는 독일이 원산지인 대표적 견종 중 하나이다. 색상이 도베르만과 흡사하지만 전체적으로 체구가 크고 강인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. 독일어 발음은 로트바일러이고, 우리가 알고 있는 로트와일러는 영어식 발음이다. 이것을 줄여 로트나 로티라고 부르기도 한다. 기대 수명은 8~10년 정도로 그렇게 긴 편은 아니다. 유럽과 미국에서는 경비견의 대명사로, 경비견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견종 중 하나이다. 다른 견종으로는 도베르만이 있다. 로트와일러의 기원은 정확하게 남은 사실은 없지만 로마 제국 시절에 로마군이 지금의 독일에 왔을 때 같이 넘어오게 되면서 정착하게 된 견종으로 추정하고 있다. 이 견종의 조상은 마스티프 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, 로트와일러 견종은 로마 제국 시절부터 가축을.. 2022. 6. 20. 이전 1 다음 728x90